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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은 정말 대박일까? 로또 판매점 자격 조건

집에서돈벌기부업사이트 2022. 4. 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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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만들기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로또1등당첨꿈을 꿉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두장 쯤 로또복권 사시죠?

줄 서서 로또를 사다 보면 나도 로또 가게를 차려서 로또를 판매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됩니다.

로또 1등 당첨자보다 더 번다는 로또 가게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또 1등 당첨자보다 더 번다는 로또 가게 신청해볼까?

로또 판매점에서 로또를 한 장 팔면 로또 판매 수수료로 판매액의 5%를 가져갑니다. 

로또 한 게임인 1000원어치를 팔면 50원이 남아요. 

만 원어치 로또를 판매하면 500원, 100만 원어치를 팔면 5만 원이 남습니다,

만약 1등이나 2등이 나오면 판매점도 그만큼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는 줄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1등이 나오든 꽝이 나오든 판매점의 수수료는 달라지지 않아요.

대신 자기 가게에서 1등이 나오면 판매점 주인들은 마치 자기가 당첨된 것처럼 

좋아할 수박에 없는 것이 당첨자가 나온 곳이라고 현수막을 붙이면 손님들이 

훨씬 많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줄 서서 로또를 사다 보면 나도 로또나 팔아볼까. 로또에 쓴 돈을 생각하면 

내가 파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저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4월 4일부터 신규 로또 판매인을 모집 중입니다. 

저도 로또를 팔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나 로또를 살 수는 있지만 아무나 로또를 팔 수 없는 로또 판매점 자격 조건

우선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하고, 나이는 만 19세 이상이며 신청 기간 

현재 우선 계약 대상자 혹은 차상위계층이어야 합니다. 

우선 계약 대상자에게 90%, 차상위계층에 10%를 배정하기 때문입니다.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족의 세대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이 

우선 계약 대상자에 해당합니다.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되지 않으나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계층을 뜻하며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우선 계약 대상자나 차상위계층이라도 지원할 수 없는 사람도 있고, 이전에 
온라인복권 판매점 판매 계약을 포기하거나 해지했던 분, 해제 종료한 적이 있는 
분들은 신청할 수 없어요.  
임시와 기간제, 임용예정자를 포함해서 겸직 금지 공무원도 안됩니다. 
공공기관 재직자와 법인사업자도 마찬가지이며, 신청 기간 현재 파산선고와 
신용 회복 중인 분도 신청이 제한됩니다.
(주)동행 복권과 온라인복권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분이나 가족분도 안되며,
이미 온라인복권 판매 계약을 맺은 분의 직계존비속(부모, 아들, 딸, 손자 등)와 
배우자라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만약 되더라도 기존 계약자가 판매점 계약 종료를 원하지 않으면 계약 대상자의 
판매점 개설자격은 없어집니다.
 
4월 4일부터 로또 신규 판매인 신청 방법
로또 신규 판매인은 컴퓨터 접속 기준으로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습니다.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단 ‘행복 공감’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홍보센터가 나오고 그 밑에 공지사항에 들어갑니다. 
2022년 온라인(로또) 복권 신규 판매인 모집 공고를 클릭하면 됩니다.
 
4월 4일 10시부터 5월 17일 18시까지 받고 있으며, 이번에 계약하면 계약 
체결일로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계약을 한 후 이후엔 판매인 별로 심사를 
거칩니다. 
1년 단위로 재계약을 결정하는데, 정부 정책에 따라 재계약 여부나 계약기간은 
바뀌거나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1322명을 모집합니다. 
예비 후보자 515명은 추가로 선정합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025년 말까지 로또 판매점을 9582개까지 늘린다고
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전국에 로또 판매점이 1473개가 새로 생긴다네요.
지금 판매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사망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 판매점의 새로운 주인을 모집하는 것까지 4년간 총 5300여 개소의 신규 
판매인을 모집합니다.
 
 
로또 판매점은 정말 대박일까?
로또 판매 특성상 잘 되는 집과 안되는 집이 차이가 큽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모든 복권 판매점에서 동일합니다. 
하지만 많이 팔수록 1등 배출 확률이 높아지고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려서 
또다시 1등 당첨률이 높아지는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납니다.
임대료와 인건비를 제외하면 남는 게 얼마 없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어요.
힘들게 판매점 계약권을 따고도 해지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판매권 90%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주고, 이들 중엔 몸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경우가 많은데 직접 판매가 어렵고 아르바이트생을 쓰면 인건비가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또 판매수익 역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복권 판매점,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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