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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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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6월 제철음식 중 하나로 밥에 넣어 먹는 것으로도 유명한 완두콩은 영양이

넉넉하고 초록빛을 띠며 요리에 많이 쓰이는 콩류 중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하다고 하며 고로 변비가 있을 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위 기능도 좋게 하는 반면 완두콩에는 청산이라고 부르는게 들어 있어서

40g 이상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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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물컹한 식감 탓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기도 그렇지만, 영양도 맛도 좋은 가지.

가지에 많이 내포하고있는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여몸 내부

혈당조절을 도와주고, 당뇨증상을 예방하던가 개선시키는데 보탬이 됩니다.

가지는 가지밥이나 가지나물 등으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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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는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카란틴과 P-인슐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는 쓴맛이 특징인데 이 맛은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 때문.

이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돋게 해줍니다.

6월 제철음식인 여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감기를 예방합니다.

여주는 차로 마시거나 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자

삶은 감자, 구운 감자, 감자튀김, 감자채볶음, 감잣국, 감자 맛탕 등 감자는

맛도 좋고 쓰임새가 많습나다.

감자 효능으로 칼륨 성분이 포괄하고량 되어있어 나트륨 배출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열량이 낮은 편으로 체중감량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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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시원하고 아삭함이 별미인 연하고 부드러운 맛의 열무는 여린 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죠?

열무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가득하여 떨어진 식욕을 돋워 주고

여름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으뜸인 음식입니다.

열무를 고르실 때는 잎이 파릇파릇하고 싱싱하며 줄기가 통통한 것을

고르시는 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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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나물

6월은 민들레의 피는 시기로, 민들레나물을 즐길 수 있는 때입니다.

민들레나물은 싱그러운 풀향과 씹을 때의 산뜻한 맛이 특징입니다.

보통 민들레나물은 무침이나 전, 스프 등으로 요리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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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옥수수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식품입니다.

옥수수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와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6월 제철음식인 옥수수에 들어있는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의

합성을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옥수수는 삶아서 먹거나 구워서 먹을 수 있으며, 옥수수 가루로 만든

부침개나 떡 등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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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호박은 5~8월까지 제철인 야채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환절기에 증가하는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회복에 좋아요,

미네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해독작용이나 암 예방에 좋아요.

6월 제철음식인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좋으며, 껍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있으며 담황색인 것을 골라야 하며

삶아서 먹거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거나 호박죽, 호박전,

호박고지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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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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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블랙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복분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타닌이 풍부.

복분자의 검은 색소를 내게 하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강력하여

노화 예방에 좋으며 1년에 보름 동안만 채취를 한다고 하니 제철에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복분자는 너무 검게 익은 거보다는 약간의 붉은빛을 띠고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복분자는 탄소수화합물,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여러

종류로 내포되어 있어요.

비타민 C함유하고 있는 분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도움을

주고 변비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당도가 높아 달콤하고 산미가 적으며 신선한 것은 윤기가 있고 과육은

촉촉하며 식감은 부드럽습니다.

빈혈예방에 효과적이고, 고혈압 예방, 감기 예방, 혈당 조절, 눈 건강 유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신체에 스트레스가 많다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복분자가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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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연두색의 단단한 것을 청매라고 하고 껍질이 노랗게 변하면 황매,

껍질이 붉어지면 홍매, 청매를 찐 후 말리면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인 후 말리면 백매라고 합니다.

.매실의 효능은 소화불량에 효과적입니다.

매실이 과다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기 때문에 배탈이나 과식에 효과적.

매실에 들어있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독성물질을 해독합니다.

식중독에도 효과적입니다.

매실에 들어있는 칼슘은 빈혈과 변비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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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껍질에 옅은 노란색의 길게 뻗은 세로줄이 골처럼 깊게 파여있고 줄이

많을수록 단 참외 입니다.

손바닥으로 수박처럼 두드려보았을 때 맑은소리가 나면 좋은 참외입니다..

세척이 덜되어 묻어있을지 모르는 농약에 대비해 흐르는 물에 겉면을

닦아준 뒤 겉껍질을 벗겨내는 게 좋습니다.

참외 효능은 식이섬유가 많이 포괄되어있어 변비에 좋다고해요.

수분이 많고 칼륨도 많이 함유 분량 되어있는 과일로 이뇨 역할을

기운차게 해줘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혈관 건강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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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여름 제철채소 중 하나,

오이는 무려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운 여름날,

시원한 오이 하나면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요.

밥상에 올리면 밥도둑이 되는 오이 소박이는 의외로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요.

오이를 소금에 절이고 원하는 양념을 한 다음 이틀 정도 두었다 먹어요.

소박이 뿐 아니라 오이장아찌도 함께 만들어 놓으면 더운 날씨에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우는 여름 밥상을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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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 수산물, 6월 제철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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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6월이 나오는 암게가 정말 맛으로는 베스트 라고 합니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콜레스테로 수치 저하 및 숙취해소 동맥경화 예방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국물을 내거나 간장게장, 찜욜등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특히 맛있는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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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여름철 대표 스테미나 식품으로 알려진 장어는 6월 제철 해산물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D, 비타민 A, 비타민 E,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혈관 건강, 뼈 건강, 면역력 강화,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장어는 체내 염증을 줄이고 신경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장어는 신선한 상태에서 섭취해야 가장 맛있고 안전합니다.

신선한 장어를 구입할 때에는 피부가 광택이 나고 특이한 냄새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관할 때에는 냉장고의 가장 차가운 부분에 보관하며,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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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6월은 바다에서 바지락을 맛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바지락은 간단한 조리로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소면, 국수, 탕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바지락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유명하며, 철분, 칼슘, 아연 등의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소라

소라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혈압이나 당뇨, 간장질환에 도움 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비타민 A는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시력 유지 등 눈과 관계된

질환을 예방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E와 아연이 많은 소라는 피부의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 재생을

보강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존하여 피부의 건강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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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다슬기는 작지만 아미노산이 가득하여 숙취해소에 아주 좋습니다.

숙취에 시달릴 때 다슬기국이면 금방 숙취해소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다슬기의 아미노산이 간 기능을 민첩하게 되찾게해 주기 때문입니다.

저지방 고단백 으로도 알려져 있어 일부 다이어터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다슬기 효능

숙취해소: 다슬기 요리 전문점에는 항상 해장하러 오시는 손님들이

많은 이유는 숙취해소에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타우린 때문인데, 아미노산은 간기능을

향상해 숙취를 없애줍니다.

빈혈 예방: 다슬기에는 철분또한 풍부합니다.

철분은 혈액을 생성하고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 우리 몸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관절염 예방: 다슬기에는 타우린 성분과 클로로필 성분이 있어

이러한 성분은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고, 단백 식품인 다슬기를 먹으면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연골을 보호하는데도 좋습니다.

결석예방: 다슬기의 마그네슘 성분은 신장결석을 예방합니다.

위장건강에 도움: 다슬기의 풍부한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클로로필 성분은 장속 유해성분을 배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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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6월은 멍게의 제철 시기입니다.

멍게는 해저에서 자란 해산물로, 산뜻한 바닷물 맛과 식감이

독특합니다.

멍게는 회나 삶은 상태로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나 전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멍게는 칼슘, 단백질,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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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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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가자미는 계절에 관계없이 줄기지만 여름이 최고 맛있는 생선입니다.

제철 맞은 가자미는 뼈째썰어 회로 섭취하기도또한 좁쌀과 엿기름을

넣어 발효시킨 음식인 식해로 먹어도 그 맛이 아주 별미입니다.

가자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체중조절에도 좋고

셀레늄이 여러 종류로 들어있어 노화 방지, 면역강화에도 좋아요;

제철 가자미를 고를 때에는 색이 짙고 윤기가 많이 나며 비늘이

단단하게 잘 붙어 있다는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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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참다랑어)

참치로 알려진 참다랑어는 6월에 가장 앗있는 제철 생선입니다.

참다랑어에는 몸에 이로운 DHA, EPA​가 풍부하며 칼로리와 지방은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고도 불려요.

참치와 연어를 먹으면 섭취할 수 있는 생선기름이 체내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참치는 회로 먹어도, 구워 먹어도 그 특유의 고소한 맛이 좋아요.

참치는 육질이 붉고, 눌러 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이

좋은 참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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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

6월 제철 생선인 농어에는 비타민 A,B,D 와 칼슘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

동맥경화나 뇌졸중 심근경색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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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

민어는 삼복더위 때마다 여름 보양식으로 불티나게 팔리는 생선.

사실 민어는 7월 ~ 8월의 민어를 최고로 치지만 이때는 수요가 많은

만큼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하기 때문에 민어를 드시기가 많이 부담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6월의 경우에는 어획량이 많지 않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적을 때라 가격이 그만큼 저렴합니다.

민어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하는데 6월이 바로

그때라는 것이죠.

민어를 회로 드실 때는 반드시 부레를 같이 드셔야 한다는 것.

민어는 껍질도 데쳐서 먹고 부레까지 회로 먹는데 민어 부레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