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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어는 개도 안 먹는다"는 말처럼 봄에 맛이 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생선회가 봄에 맛이 없는 이유는 계절에 따른 횟 감의 선호도는 같은 어종이라도
서식지와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생선회가 봄에 맛이 없는 이유는 바다 물고기 중 70%가 봄에 산란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종별 차이는 있겠지만 물고기가 알을 생성하고 산란기 앞뒤로 1달 정도는
맛이 없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자연산이나 양식 어느 쪽이든 배부른 생선은 횟감으로는 맛이 없다고 합니다.
가열 조리를 한다면 지방이 활성화되면서 회로 먹었을 때보다 맛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즉, 알배기 생선은 회보다는 굽거나 탕으로 끓여 드시는 게 좋아요.
산란기에 회 맛은 안 좋습니다.
3월에 맛있는 생선회
도다리회
도다리의 영양과 효능으로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면서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간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도다리 회를 먹을 때는 살아 있을 때 회를 떠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맛과
바다의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산 활어회를 드시는 것이 좋아요.
볼락 회, 열기 회
볼락은 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물고기라는 뜻으로 보통 2월에 산란을 마치고
3월중순부터 육지 가까이에서 어획량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다른 어종은 산란 몇개월 전을 제철로 보는데 반해 볼락은 언제나 맛이
거의 변함이 없기에 어획량이 많은 3월 중순정도를 제철로 봅니다.
볼락의 종류로는 크게 나눠서, 밝은 갈색과 갈색 줄무늬가 있는 하얀볼락,
전체적으로 붉은 빛을 띄고 빨간 점줄무늬가 있는 빨간 볼락, 전체적으로
검고 어두운 녹색을 띄는 검정볼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볼락은 가까운 근해 얕은 바다에서 주로 잡히는데 열기를 노리는 심해
외줄낚시에서 씨알 좋은 볼락이 함께 낚이기도 해서 볼락, 열기는 주로
낚시꾼들만 아는 별미로 통해요.
기름가자미
기름가자미는 동해 속초에서 포항에 이르기까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자미.
표준명은 기름가자미지만, 동해에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 물가자미' 또는
미주구리로 불리고 있어요
보통은 꾸득히 말려서 팔지만, 싱싱한 선어는(깊은 바다에서 건져 올리기 때문에
대부분 잡히자마자 죽어버림) 이렇게 횟감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물회, 회무침이 별미인데요. 포항 죽도시장에서는 회만 한 뭉텅이 쳐서
바구니에 올린 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가자미는 봄도다리라는 말이 있을만큼 3월정도에 살이 탄탄하게 잘 올라있어
흔히들 이 때가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3월의 횟감으로 뽑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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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볼락
사진을 보면 여러 조피볼락(우럭) 가운에 밝게 빛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띠볼락.
주로 참우럭으로 심해에 서식하는 탓에 지방이 많아 더 맛있기 때문에 우리가
알던 우럭과 차별합니다.
띠볼락은 조피볼락(우럭), 붉은쏨뱅이와 함께 몸길이 50~60cm까지 성장하는
몇 안 되는 양볼락과 어류입니다.
이 어종의 어획은 많지 않으며, 주로 왕돌초 및 6광구로 나가는 심해 낚싯배를
통해 잡아들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동해의 깊은 바다는 그 특성상 수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나마 수온이 오르는
6~8월에 많이 낚이며, 연중 철을 가리지 않고 잡히지만, 맛은 지금이
제철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심해성 어류답게 지방 함량이 일반 우럭보다 높은 편입니다.
쏨뱅이, 붉은쏨뱅이
열기와 마찬가지로 선상 낚시에서 맛볼 수 있는 쏨뱅이 회는 겨울보다 3~4월로
갈수록 농익습니다.
볼락, 열기, 쏨뱅이 종류의 특징이 바로 봄으로 갈수록 맛이 좋아진다는 점.
특히, 붉은쏨뱅이는 일반 쏨뱅이와 달리 수심 40m 이하의 깊은 바닥의 암초 및
어초에 서식하면서 크기는 배 이상 자라기에 횟감으로 가장 이상적인
식감과 맛을 냅니다.
붉은쏨뱅이는 쏨뱅이와 달리 깊은 곳에만 살다보니, 어획되면 수압 차로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활어 유통이 어렵습니다.
다만, 싱싱한 선어로 공수된다면, 회로 맛볼 수는 있습니다.
일반 쏨뱅이의 경우 거제도, 통영, 여수, 완도의 몇몇 횟집에서 회로 맛볼 수
있습니다.
고무꺽정이, 털수배기
털수배기(망챙이)는 언뜻 아귀나 삼식이를 닮은 동해의 이색 횟감입니다.
보통은 매운탕 감으로 치는데 이 시기 동해 외옹치항, 속초 등의 재래시장을
찾으면 회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100% 자연산이기 때문에 날씨와 조업 상황에 따라 수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얼룩괴도라치, 벌레문치, 장갱이
장어처럼 기다란 모양을 가진 동해의 개성 있는 생선들.
얼룩괴도라치, 벌레문치, 장갱이가 그것인데요.
장치는 강릉에 찜으로 명성을 얻었는데 최근에는 횟감으로 찾는 이들도 소수
있을 만큼 마니아층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빨간횟대
보통 '홍치'라 불리는 빨간횟대는 '자연산 잡어회'에 판매되는 횟감이면서도
맛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어종 또한 '특별함'이라는 점을 앞세워 가격을 높게 부르는 집은 피하시길
권합니다.
빨간횟대는 살이 무르며 맛도 대구횟대에 못 미치지만, 그래도 겨울~봄 사이가
제철이니 속초부터 포항 사이를 여행하는 분들에 저렴하게 드실 횟감으로는
추천.
대구횟대
대구횟대의 식감은 복어와 닮은 만큼 단단하며, 씹히는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계속 씹으면 단맛까지 나서 명불허전이란 말이 떠오르는데, . 동해 지역을
여행하신다면, 대구횟대 만큼은 꼭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참가자미, 용가자미
겨울에서 봄 사이는 가자미가 산란을 준비하는 시기인데 횟감용 가자미로는
크게 참가자미와 용가자미로 나뉩니다.
경상도에서는 용가자미를 참가자미라 부르고, 참가자미를 노랑가자미로 부르고
있습니다..
속초, 강릉 등 강원도에서는 용가자미를 어구가자미로 부르기 때문에 이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표준명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참가자미 하면 손바닥만 한 작은 가자미를 뼈째 썰어 파는 것으로 속초에 가면
쉽게 맛볼 수 있습니다.
용가자미는 참가자미보다 크기가 약간 큰 편이며 무침과 뼈째 썰기로
이용되는데 주산지는 경주와 감포, 포항, 부산 일대입니다.
두 어종 모두 포를 떠서 써는 일반적인 회보다는 뼈째 썰기(세꼬시)가 유명하고,
가끔 큰 가자미가 들어오면 포를 떠서 널찍하게 썰거나, 또는 길쭉하게
썰어내기도 합니다.
둘 다 맛에서 이견이 없고, 엎치락뒤치락하기 때문에 어떤 가자미가 더 낫다고
평가하기가 쉽지 않을 만큼 대동소이합니다.
성대
손으로 잡으면 '꾹꾹' 소리를 내기에 성대란 이름이 붙었으며, 경남에서는
달갱이로 통합니다.
배에는 작은 지느러미가 발달해 모래밭을 기어 다니기 좋은 구조를 가졌습니다.
화려한 양 날개와 선분홍색이 아주 예쁜 물고기인데, 겨울이 제철이며 거제,
통영이 주산지지만, 강원도에서도 소량 횟감으로 소비됩니다.
성대는 횟감도 좋지만, 국물이 맛이 좋아 맑은탕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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